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 구매기

Intro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을 구매하기로 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 문화센터에 가보면 또래 중에서도 유독 말을 잘 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으로 놀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는 거다. 우리 아이도 빨리 말을 배워서 혼내는 것도 이해하고, 하지 말라는 것도 듣고 안 하는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했다.

 

원래는 3세 이상용인 거 같은데, 퓨쳐북 말문트기 펜에 대한 각종 사이트의 리뷰를 열심히 찾아보면, 돌 지나고서부터 했다는 이야기들이 참 많았다. 말문 트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듯해서 우리도 얼른 사보기로 했다.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고심했던 두 개의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과 뽀로로 리틀 퓨처북이다.

 

뽀롱뽀롱 뽀로로 리틀 퓨처북 뽀로로펜 세트 - IQ/EQ계발 | 쿠팡

핑크퐁 말문트기 펜 - 그림책 일반 | 쿠팡

 

결론만 말하자면, 우리가 구매하게 된 것은 바로 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이다. 사실 나는 뽀로로가 더 싸고 좋았는데, 책 자체는 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이 더 나아 보였다. 사실 주변 평을 들어보면, 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가 좀더 쉽고 어린 아이에게 어울린다는 거였다. 뽀로로는 좀더 나이가 있는 아이들에게 맞는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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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해보기

롯데마트에서 체험할 수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아쉽게도 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은 없어서 내용물을 블로그를 통해서 찾아봤지만.. 최소한 아이가 말문트기 펜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은 되었다.

 

그런데 진짜 종류도 참 다양했다. 아, 참고로 코코몽펜도 살짝 관심이 갔는데 결국 우리는 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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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마톤

그리고 바로 옆에 오타마톤이 있어서 신기해서 만져봤다. 어려서부터 음악을 가르친다면 오타마톤이 참 좋겠다 싶었다. 그런데 가격이 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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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이 도착하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 상자가 꽤 컸다.

 

개봉해보기로 했다.

 

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을 열어보자. 애초에 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 자체가 좀 과대포장이 아닌가 싶었는데, 배송할 때 안전하기는 할 거 같았다.

 

상자를 연 뒤, 이걸 뜯어내야 한다.

 

그러면 이렇게 벽지와 핑크퐁 리틀 퓨처북, 그리고 말문트기 펜을 볼 수가 있다.

 

퓨처북을 열어보았다. 종이는 두껍지 않았다. 그래서 퓨처북 안에 더 많은 내용을 넣을 수 있지만, 찢어짐에 취약할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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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넣기

참고로 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에는 건전지가 같이 오지 않는다.

 

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의 뒤에 있는 나사를 제거해주자.

 

그러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데, 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에 들어가는 건전지는 AAA 건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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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며

총평을 하자면, 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은 확실히 매우 좋은 제품이긴 했다. 아쉬운 점은 건전지가 엄청 빨리 떨어진다는 것. 그래서 미리부터 AAA 건전지 여러 개를 준비해 놓아야 한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다.

 

그나저나 이걸 가지고 어떻게 가르칠지가 문제인데, 생각보다 가르치는 게 쉽지 않다. 관심을 가지기는 하는데, 전혀 핑크퐁 리틀 퓨처북 말문트기 펜과는 상관 없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가지고 놀려고 해서 고심중이다. (소리도 안 듣고 핑크퐁 머리로 책을 찍는 놀이에 빠져 있다. 머리로 하면 소리가 안 난다고;; 그리고 책 찢어진단 말야..!!) 그래도 제대로 사용만 한다면 우리 아이가 금세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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