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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어플 리뷰

만달아트를 매일의 스케줄로 Mandal-Act

Intro

만달아트라는 것이 있다. 아마 야구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는 자기 개발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한 번쯤 사용해보려고 했을 거라 생각한다.

 

만달아트는 일본의 독보적인 야구 선수 오타니가 사용한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졌다. 아래의 그림이 바로 오타니가 사용한 것이다. 자기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한 하위 목표들을 만든 뒤, 그것을 위한 행동이나 하위-하위 목표들을 만드는 것이 바로 만달아트의 목표 지향적 계획 수립 방법이다.

중앙일보

 

참고로 오타니의 만달아트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자.

 

[TONG] 새해 계획은 괴물 투수 오타니의 ‘만다라트’ 따라잡기로 | 중앙일보

새 학년을 맞아 계획들 세우느라 분주할 때다. 시작이 절반이라고 신년 목표와 행동 계획을 분명히 세우고 나면 그만한 보람도 없다. 어떤 방법으로 짜야 효과가 더 좋을까? 일본의 괴물 투수 오

www.joongang.co.kr

 

앱 소개하기 Mandal-Act

아래는 2024년이 시작되면서 내가 새로 시작한 Mandal-Act ios 앱이다. 링크는 아래와 같다.

 

Mandal-Act의 장점을 간략하게 말하면, 만달아트로 만든 나의 계획을 매일의 스케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만달아트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실행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목표를 설정한 뒤 그것을 스케줄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은 매우 강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추가로, Mandal-Act를 사면 맥북과 아이패드, 아이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Mandal-Act : goal management

‎As this is a paid app, please read the description to the end before deciding whether to purchase or not. A mandalart is a frame that visually expresses key keywords by arranging related keywords so that they can be seen at a glance. The mandalart has t

apps.apple.com

 

Mandal-Act 사용해보기

아래의 Mandal-Act 화면을 보자.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만달아트의 목표를 만들어야 한다. 뭐, 만달아트의 개념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넘어가도록 하자. (인터넷을 찾아봐도 되고, Mandal-Act를 시작하면 맨 처음에 소개가 나오기도 하니 넘어가도록 하겠다.)

 

Mandal-Act를 시작하면 아래의 가이드를 볼 수 있기는 하다.

 

가이드는 뛰어 넘기고, Mandal-Act를 실행하면 아래의 화면들을 볼 수 있다. 맨 왼쪽의 달력은 그날 그날 내가 만달아트를 실천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가운데 히스토리.. 솔직히 솔직히 뭔지 잘 모르겠다. 맨 오른쪽에 있는 셋팅은 말 그대로 셋팅이다.

 

만달아트는 아래와 같이 스케줄로 넣을 수 있는데, 왼쪽의 사진을 보면 <매일>과 <날짜 선택>을 볼 수 있다. 즉, Mandal-Act에서 목표 설정은 하면, 목표 수행을 해야 하는 날짜를 정할 수 있다. 매일 해야 하는 게 있고, 그때 그때 날짜를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서, 매일 운동을 하는 사라이 있다면 매일을 선택하면 되고, 이틀에 한 번이나 일주일에 세 번, 또는 매달 운동 날짜가 달라진다면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오른쪽의 사진은 각 날짜에 표시되어 있는 동그라미의 색깔의 농도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수행하는 활동의 정도에 따라 색깔이 바뀐다.

 

정리하며

이것은 내가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Mandal-Act의 만달아트이다. 정확하게는 지난 주에 만든 거고, 목표는 조금씩 늘리고 있다.

 

사실 나는 만달아트를 대부분 <매일>로 설정했었는데.. 그것보다는 한 주에 한 번이나 한 달에 한 번 스케줄을 생각하고 진행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좀더 현실적이기도 하고, 한 달이나 일주일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생각해볼 수 있기도 하니 말이다.

 

일단 만달아트를 스케줄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는 Mandal-Act가 유일한 앱이라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 불편한 점이 없지는 않다. 나름 고민을 해서 만든 거 같긴 한데.. 솔직히 사용하는 입장에서 뭔가 약간 애매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 물론 다시 말하지만, 현재 만달아트를 스케줄로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는 건 Mandal-Act가 유일하고, 그렇기에 만달아트 앱 중에서도 Mandal-Act가 독보적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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