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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어플 리뷰

다꾸 끝판왕 어플 -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

Intro

이번에 소개할 어플은 바로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이다. 사실상 이번 포스팅에서는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에 대한 자세한 설명보다는..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에 올라와 있는 다꾸 사진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하려고 한다.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

‎Mininote, a free mood tracking diary. Mininote, a portable electronic notebook, making your life full of smiles. [Key Features] - Record your mood diary anytime and anywhere. - Draw your own lovely mini emoticon. - Record your every day carefully wit

apps.apple.com

 

다꾸에 진심인 사람들

다이어리 꾸미기에 진심인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걸 매번 사자니 돈도 많이 들고..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다이어리 꾸미기를 하고 싶은 사람도 있지 않은가? 나도 다양한 다이어리 어플을 이용해 봤지만, 그 어플들 중에서도 다이어리 꾸미는 쪽으로만 완전히 집중한 어플이 하나 있는데 바로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이다.

 

아마, 아래의 다꾸 사진들을 보면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겠지만, 그 전에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에 대해 간단히만 살펴보자. 바로 아래의 사진을 보면, 위젯, 노트챗, 캘린더, 이모지가 있다.

 

위젯은 내가 만든 다꾸를 아이폰 홈스크린에 넣는 것이다.

 

노트챗은 내가 만든 다꾸 노트를 지인에게 보내는 것인데.. 내가 봤을 때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 사용자끼리 할 수 있는 거 같다. 메신저 같은 느낌인데.. 같이 하는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캘린더는 내가 만든 다꾸를 날짜별로 볼 수 있다. 그러니까 매일 하나씩 만든다면 각 날짜별로 채울 수 있다.

 

이모지는 이모티콘을 만드는 것인데.. 물론 이미 만들어져 있는 걸 사용할 수 있다. 이 이모티콘은 무드 다이어리 만들 때 사용한다.

 

스티커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했으니 이제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의 다꾸를 이야기해보자. 다이어리 꾸미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스티커 아니겠는가?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에서는 스티커를 사용할 수 있다. 보니까 대부분 무료인 거 같았다. (대신 연간 구독이나 평생 회원이 되어야 하는 듯했지만.. 기왕이면 평생 구독을 하는 게 나은 거 같긴 하다.)

 

스티커의 내용을 보면 다꾸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외국에서 배송 왔을 때 볼 수 있는 스티커부터 시작해서.. 아무튼 다이어리 꾸미기 할 때 사용할 법한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다.

 

다이어리 꾸미기 노트

하지만 무엇보다도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다꾸이다. 다른 사람들이 이미 꾸며놓은 노트를 템플릿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내가 템플릿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올릴 수도 있다.

 

안의 내용을 보면 더욱 대단하다. 외국에서는 잡지를 오려서 다이어리 꾸미고 이런 걸 본 적이 있긴 한데.. 이걸 아이폰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대로 구현을 해놓았다.

 

물론 연예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사진을 오려서 사용하듯이 이렇게 다꾸로 만들 수도 있다.

 

애니 덕후들은 이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가지고 다이어리 꾸미기가 가능하다.

 

그런데 보니까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에서는 한국 연예인 다꾸들이 많았다. 이게 다 한국 사람들이 만든 건가 싶었는데..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 자체가 한국 어플이 아니라서 (made in China인 거 같다) 외국인들이 이렇게 K-pop을 좋아하는 건지 한국 중고등학생 아이들이 사용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는 연예인 덕질을 하기에도 매우 좋다.

 

물론 나는 연예인 덕질을 생각하고 있지 않기는 하다. 보면 성경 공부나 qt 노트도 올라와 있다. (여기에는 성경 공부 다꾸 사진을 올리지 않았긴 한데..) 아무튼 다이어리 꾸미기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어플임을 알 수 있다.

 

보통은 올라와 있는 다꾸 노트들이 연예인이긴 하다. 여돌 위주이긴 한데.. 남돌도 없지는 않다.

 

아무튼 스티커들을 붙여다가 이렇게 만들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다꾸 노트를 사용하기

이번에 내가 사용한 다꾸는 아래 오른쪽 사진이다. 누군가 왼쪽의 다꾸 노트를 만들었는데, 나는 이 템플릿을 사진과 노래 이름만 바꿔서 그대로 사용했다. 얼마 전에 태어난 우리 아들인데, 다꾸를 하고 하면 이렇게 사진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진짜 음악 어플을 켠 거 같은 높은 퀄리티가 인상적이다.

 

정리하며

참고로 아래의 사진들은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에 대해 소개하는 아래의 링크에서 가져온 스크린샷이다. 아래 스크린샷을 보면 다이어리만이 아니라 포토카드, 무드 다이어리 등 mininote - cute note and diary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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